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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꼭 알아야할 인플레이션, 최적자본구조, k-contents :: 클하대 재무상식

by pearlant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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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동훈 부사장님의 클하대 강의를 정리해본다! 오늘은 발표할 때 키워드만 적어놓고 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함께해주셨다😀 모더레이터 분들은 말을 정말 잘하신다.

 

 

 

인플레이션은 ①물가가 올라 ②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물가만 오르는 건 인플레이션이 아니다. 나라별로 돈의 가치가 떨어질 때 '심하다.'는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을 넘어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이라 한다.

 

개도국은 빠른 경제성장이 일어나기에 실물 수요가 증가하면서 월드콘도 사 먹고, 집도 지어야 하고, 콘크리트도 필요하고 이러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2000년대 인플레이션은 인도와 중국이 경제 성장으로 인해 크게 일어났다. 리먼 사태 때는 양적완화로 인해 시장에 돈이 많아서 인플레이션이 있었다. 지금 COVID 상태도 마찬가지다.

 

이제 인플레이션의 두 가지 원인에 대해 보자.

 

1. 비용 인상물건을 만들기 시작하면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무언가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가(cost)가 push 하는 것이다. 그래서 Cost push inflation.

 

2. 수요 견인은 중국과 인도처럼 수요가 많아져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총수요가 모든 공급을 능가해 발생한다. 주로 통화량이 증가할 때이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 유통 속도가 증가한다. 돈이 빨리 도는데 은행에 예금하면 대출하고 사업하다가 또 예금하고 대출받고 이 유통속도(velocity)가 굉장히 빨라진다.

 

이렇게 비용이 인상해서 Cost push inflation이 발생하면 그다음 단계인 Demand pull inflation으로 넘어간다.

 

지금은 Cost push inflation 단계이다. 글로벌하게 보면 원자재 값이 폭등하고 있다. 그래서 평당 건축단가가 5년 전의 집보다 60% 올랐다. 가정해보자. 공사를 하면 돈이 드는데, 내가 현금을 갖고 있다. 원가는 Cost push inflation이 발생하는 상황. 그러면 집을 지을까?

 

나는 집을 짓기로 한다. 인플레이션으로 원가가 많이 들어감에도 왜 지으려고 할까? 미래 인플레이션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이다. 내가 현금 100을 갖고 있으면 계속 100이다. 하지만 그걸 투입해서 자산을 만들어놓으면 실물자산의 가격이 오른다. 100을 투입해서 집이 되면 그 집값이 150, 160, 170이 될 수 있다. 

 

나 같은 급여 생활자에게 손해이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유리하고, 빌린 사람은 불리하다. 비싼 가격에 팔아야 하니 많이 안 팔려서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은행 이자보다는 집값의 상승이 될 테니 저축자에게 불리하다. 여러모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불리하다.

 

그러니 인플레이션 상황이 발생할 때 나는 현금을 갖고 있을지, 실물자산을 확보할지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거시 경제 위험이다. 리스크의 종류에 대해 잠시 보자.

 

- 베타리스크(β risk) : 거시 경제 위험. 모든 사람들이 직면한 위험.

  예) 인플레이션

- 알파리스크(α risk) 

  예) 어떤 회사가 기술 개발을 하다가 특허가 문제 돼서 경쟁사가 특허 침해 소송을 내서 특허 사용을 못 하게 되어 기술개발이 중단되어서 상품을 못 만듦 

 

 

 

 

 

 

 

 

금이 900불에서 1,800불이 되었다. 인플레이션 시에는 금을 사는 것이다. 몇몇 투자자들은 작년부터 금을 사 모으기 시작했다.

 

그다음은 실물 상품이다. 곡물도 좋고.

 

부동산은 릿츠가 좋다. 릿츠는 상업용 부동산. 임대형 부동산을 유동화시켜서 상장시키는 것을 상업용 부동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릿츠 많이 있다. 두 달 전에 시장에 나와서 인기 좋았던 SK릿츠. 릿츠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같이 올라간다. 그렇기에 좋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다.

 

국고채. 국채.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올라가는 만큼 % 해서 이자를 더 준다.

 

그다음은 TIPS다. 이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인플레이션을 걱정 안 해도 된다. 인플레이션을 조정해주는 국고채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올라간 만큼 %를 계산해서 이자를 더 준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없고, 채권 가치가 떨어진다. 이자율 상승은 채권 가격의 하락을 불러온다. 그래서 TIPS는 채권자의 불리함을 극복하게 해주는 채권이다.

 

그다음 임대형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에 굉장히 강하다. 주거용 부동산은 아니다. 자산값은 올라갈 수 있으나 임대형 부동산만큼 따라갈 수 없다. 임대료를 올릴 수 있으니.

 

그다음에 주식을 굳이 고른다면 가치주이다. 가치주는 그 자체로써 value가 그대로 있는 주식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 주, 금융 주, 소비재 주(농심, 빙그레, SPC 등). 이런 회사는 물가상승이 발생하면 재화 가격을 같이 올려서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수 있다. 실 수요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킬 수 있는 사업을 갖고 있으면 인플레이션 헤지가 된다. 아니면 그 자체로써 희소성 때문에 물가가 오르는 만큼 가치도 같이 오를 수밖에 없는 금이나 실물 상품. 그래서 보통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 포트폴리오 리셔플링을 한다. 

 

 

 

 

 

 

선진국에겐 인플레이션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런데 개도국은 끝난다. 대표적으로 베네수엘라. 보면 식음료 사기 위해서 3일 줄 서서 쌀 한 대 받아간다. 왼쪽은 인플레이션 지도인데 빨간색에 가까울수록 인플레이션이 심한 나라이다.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등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마다 개도국의 경제성장률이 선진국의 경제성장률보다 급속도로 떨어진다. 

 

※ 참고로 북한과 캄보디아는 지도에 하얗게 표시되어 있는데, 통계가 안 잡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타겟(적정 인플레이션)은 '2%'이다.

 

2%가 넘어가면 경계한다. 지금 4.2%이다. 그러니 미국은 인플레이션 경계에 들어갔다. 일시적이냐 지속적이냐가 이슈이다. 보통 4분기 연속 계속 반복해서 발생하면 지속적인 것이다.  그러니 경기 확장이나 수축의 국면으로 들어간다고 해석한다.

 

현재는 생각보다 계속 인플레이션 위험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일시적이라고 믿고 싶지만 계속해서 가고 있기 때문에 경계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Demand pull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미국은. 최근 미국의 생필품 가격도 많이 올랐다.

 

 

 

 

 

 

인플레이션 측정을 위해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구매관리자지수가 있다.

 

PPI가 정말 중요하고, PPI는 CPI보다 넓은 개념이다.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 미국은 통계청에서 발표한다. (제가 정리해둔 경제금융용어 700에 있답니다.)

 

PMI는 더 넓다. 이는 경기 불황을 측정하는 지수이기도 하다.

 

 

인플레이션의 흐름을 읽기 위해 이 세 지수들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이거 때문에 정책입안자들이 힘들다.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은 시간적 갭이 있다.

 

위 그래프에서 분홍색은 성장률 선, 회색 점선은 인플레이션 선이다.

 

이자율이 내려갈 때는 채권을 가져간다. 이자율이 바닥을 치고 올라간다는 건 경기가 활황으로 들어간다는 거다. 그때는 주식에 들어간다. 그다음에 이자율이 쭉 올라가면 overheat가 되어서 실물로 간다. 그리고 stagflation이 나타나면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미시경제학 교수님들은 이 갭이 6개월이라고 얘기하곤 했는데 잘 모르겠다. 

 

 

 

기업이 사업을 하려면 내 돈(자기자본=주식, equity)남의돈(타인자본=채권=부채, debt)이 필요하다.

 

이것의 믹스를 자본구조라고 한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MM이론이 있다. 내 돈 100을 넣으나 내 돈 30을 넣고 남의돈 70을 당기나 상관이 없이 기업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말이다. 기업의 재무담당자는 남의 빚을 얼마나 써야 할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고 빚을 많이 쓰냐 마냐가 그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 1963년에 수정 이론을 발표한다. 2차 MM이론. 법인세를 생각했더니 최적자본구조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빚을 내서 쓰는 만큼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그만큼 절세효과가 발생한다. 

 

손익계산서는 매출이 있고 매출원가가 있다.

 

매출-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매출-매출원가-판관비 = 영업이익

매출-매출원가-판관비-기타수익 = 세전이익

매출-매출원가-판관비-기타수익-세금 = 당기순이익

 

 

세전이익 나오기 전에 이자비용을 빼는데 그 안에 부채이자비용이 포함되어있다. 부채이자비용이 10이라고 치면 10만큼 비용을 넣어 40%인 4만큼 세금을 덜 낸다. 이것을 세금방패효과라고 한다. 

 

※ 배당금은 당기순이익을 계산하고 나서 배당가능이익을 계산하고 나서 배당이익을 주기 때문에 회사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없다. 대신 배당금은 double tax 이슈가 존재한다.

 

 

 

 

 

왼쪽 그래프를 보자.

- x축 : 부채비율

- y축 : 자본비용(자본을 들이는 거에 대한 비용)

 

 

주식에 대한 자본비용은 배당금주는 것과 주가 올라가는 것.

부채에 대한 자본비용은 이자이다. 그 이자와 주식에 대한 자본비용을 그래프로 그린 것이다.

 

주식에 대한 자본비용이 ke(e : equity)이다.

배당금+주가 올라가는 포션. kd(d : debt)는 부채조달비용이다.

※ k는 capital이다. 독일어로 k로 시작한다고.

kd가 낮다. ke는 높다. 이걸 섞어서 나오는 가중평균 자본비용이 kw이다. 

 

 

자산이 100이다. 내 돈 50, 남의돈 50이다. 내 돈을 조달하는 자본비용 ke. ke는 주식 조달비용을 예를 들어 20%가 든다. 부채조달비용인 kd는 10%가 든다. 그러면 주식 50, 부채 50으로 자산 100을 만드는데 주식 50의 조달비용은 20%이고, kd는 10%가 든다.

 

이 회사의 가중평균 자본비용은? 15%이다.

50 ,50 이니까 각자 비중은 부채비중 1/2, 주식비중 1/2이다.

 

 

굉장히 중요한 지표이다.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때 WACC을 계산하지 않고는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 결론은 가중평균 자본비용이 최소가 되는 점이 기업의 가치가 최대가 되는 점이다. kw 가장 낮을 때가 오른쪽 보면 기업가치가 가장 높다. 왼쪽 그래프 오른쪽 그래프 x값은 동일하다. 가중평균 자본비용이 최소화된다는 건 비용이 작다는 것이다. 기업가치가 커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는 부채비율을 최적자본구조라고 한다. 내가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다행히도 겨울학기에 다시 다룬다고 하셨다😄

 

 

 

 

 

 

 

한류 콘텐츠는 게임,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하다. 왜 인기가 있느냐

 

1. OTT 채널에서 보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보기 시작해서 distribution이 확 넓어졌다.

2. 굉장히 nimble 하고 creative 한 웹툰 작가가 들어왔다. 드라마에서 실제 촬영에 들어갈 때 콘티를 만화로 설명한다. 그런데 웹툰 작가의 작품은 이미 만화로 plot이 갖춰져 있다.

3. 고속 인터넷으로 인해 콘텐츠 유통경로의 혁신이 일어났다. 

 

 

 

 

OTT는 셋톱박스 위에 있다는 뜻이다.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OTT는 준비가 되었었고, 구글은 미리 알고 있었다 트렌드를. 지금부터 13년 전에 시작했는데 지금 난리가 난 것이다. 

 

 

 

 

이 분들의 특징은 인문학적 느낌이 많다는 것이다. 대부분 70년생. 아마 MZ세대의 성공요인은 글과 발표이다. 나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생각을 정리해서 말을 잘하고 글로 길게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자. 이걸 갖추면 MZ세대는 차별 포인트를 가질 수 있다.

 

결국 우리 세대는 이분법적 사고의 삶을 살아왔다. 우리를 누르는 기제에서 살아야 하는 문화 속에서 이데아를 따르지 못하는 민중으로써 살았다. 그게 국가, 선생님, 아버지, 어머니. 절대 권력에 따라가는 삶을 살았기에 그들이 항상 보는 건 일관된 행동, 사고, 스타일. 배경을 통일하고 옷을 같이 입는 팀복, 팀 정신이라는 컨셉에 의해 살아왔고, 그게 이번 일요일 산업 스터디 때 정말 베어 나온 것이다.

 

MZ 세대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여기서 왜 K-contents가 성공하느냐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굉장히 오래된 얘기고 구닥다리 같은 해석이지만 해체주의적인 접근이다. 조심해야 할 건 한국이라는 단어는 안 맞다. 우리가 보여주는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미국적, 서구적 사고에서 보는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이분법적 사고, 선형적 사고, 기독교적 사고. 그냥 일선적인 사고. 이분법적 사고를 깬 게 1900년대 초중반에 나온 구조주의를 만들어낸 창시자. 소시르. 라캉. 프로이트. 다 넘어가서 막스까지 구조주의 계파.

 

결국에는 기존의 이분법적 사고 속에서 콘텐츠를 소비해왔다. 미국식 SF. 용가리는 성공할 수 없었다. 미국식 SF가 더 SF인데 용가리는 애매했던 것. 명성황후는 왜 성공 못했을까? 너무 한국적. 그런데 그 이분법적 사고를 극복해내고 새롭게 데페이즈망 시키고 있는 세대가 MZ세대이다. 전치를 즐기는 세대가 MZ세대이다.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가 막힌 프로바이더가 K-contents이다. 게임, 웹툰, 드라마, 영화. 

 

두 번째 함의는 짧은 거에서 길어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강남스타일 5분짜리. 하나이다. BTS는 5분짜리를 20개 100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영화가 나왔다. 1시간 40분. 그게 기생충이고 미나리. 긴 콘텐츠를 소비할수록 깊이가 생기고 데페이즈망이 있는 것. 기존의 사고방식을 해체하기 시작하고 그 해체에서 새로운 구조를 짜기 시작하고 그런 사회적 약속을 만들어주고 있다.

 

왜 한국어 가사로 노래를 들으려 하고 한국어로 보고 영어 자막을 넣길 원할까? 이렇게 내가 새롭게 개척한 콘텐츠 세계에서 한국어를 들으면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건 사회적 방어를 배우는 것이다. 나는 새로운 사회적 클래스에 들어있기 때문에 사회적 방어를 배워야 한다. 그게 한국어이다. 사회적 방어를 배우려는 노력은 영어로 더빙을 안 보고. 어릴 때 소머즈는 성우가 있어서 더빙으로 보았다. 사회적 방언을 배워가는 행위. 이게 롤랑 바르트가 한 얘기인데 원조인 소시르의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본 우리는 생각을 언어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언어를 배워야 생각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소복소복이라는 단어를 말해야 느낌의 생각이 나오는 거지 영어로 그걸 Little by little이라고 할 수 없다. 언어가 공간의 사고를 지배하는. 언어가 한 사회를 지배하는 행위가 구조주의이다. 우리는 그 구조속에 살고 있다. k-contents를 얘기하지만 구조주의의 콘셉트를 접목시켜주는 게 학습목표이다.

 

언어를 배우려는 행위는 언어가 주는 구조적 파워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을 말한다고 생각하지만 언어를 말하는 것이다. 언어를 말하면서 생각이 커지는 거다. 한국어는 나방과 나비를 구분한다. 하지만 서양사람에게 나방과 나비는 한 단어로 butterfly이다. 그래서 그들은 나방을 생각하지 못한다. butterfly라는 한 단어로 지배하기 때문에. 양을 미국 영어는 sheep 불어에서 양은 무통이다. 그런데 불어에서 양은 살아있는 양도 얘기하고 먹는 양고기도 된다. 영어의 sheep은 살아있는 동물로써의 양이다. 양고기 스테이크는 머튼이라는 단어가 있다. 미국에는 양고기와 양이 구분되지만 프랑스는 양과 양고기가 안 나뉜다.

 

나라별로 언어가 다르다. 그것 때문에 MZ세대가 한국말을 배우려고 하는 것이다. 한국말로 듣고 배워야 그 사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Clubhouse 2021.10.20 PM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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