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쉬운 추정손실과 출구전략 (553,554)

 

오늘의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선은 추정손실과 출구전략이다.

 

 

553) 추정손실

 

 

추정손실 : 은행에서 고정 거래처에 대한 총여신 중 회수 불능이 확실해서 손실로 처리되는 회수 예상가액초과 여신

 

 

자산건전성은 5개의 분류단계로 나뉜다.

1. 정상

2. 요주의

3. 고정

4. 회수의문

5. 추정손실

 

 

추정손실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심각히 악화되어 회수가 불가능한 게 확실해져서 손실처리를 해야 하는 여신과 12개월 이상 연체대출보유 차주의 여신 등 회수예상가액 초과 부분이다.

 

 

 

 

 

 

554) 출구전략 (Exit Strategy)

 

 

출구전략 : 투자자, 상인, VC 또는 비즈니스 소유자가 금융 자산의 지위를 청산하거나 유형 비즈니스 자산을 처분하기 위해 실행하는 비상 계획

 

 

출구전략은 실적이 좋지 않은 투자를 종료하거나 수익성이 없는 사업을 종료하기 위해 실행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출구 전략의 목적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투자나 비즈니스 벤처가 이익 목표를 달성할 때 실행될 수도 있다. 예로, 신생 기업의 엔젤 투자자는 초기 공개(IPO)를 통해 출구 전략을 계획할 수 있다.

 

효과적인 출구전략은 투자, 무역 또는 비즈니스 벤처의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비상사태에 대해 계획되어야 한다. 이 계획은 투자, 무역 또는 비즈니스 벤처와 관련된 위험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