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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언어

정말 쉬운 크라우드펀딩과 타행환공동망 (563,564)

by pearlant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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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700은 크라우드펀딩과 타행환공동망에 대해서이다.

 

 

 

563) 크라우드펀딩 (Crowd Funding)

 

 

크라우드펀딩 : 온라인 플랫폼(중개업자)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서비스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이나 성장기업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 가장 자주 사용된다. 크라우드펀딩은 새로운 프로젝트, 비즈니스 또는 아이디어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은행 등의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자금을 빌려줄 사람을 모집하는 새로운 자금조달 방식이다. 

 

 

 

 

 

 

크라우드펀딩은 세 행위주체로 구성된다.

1. 아이디어나 프로젝트 기획자(자금 모으는 사람)

2. 아이디어를 지원, 전파하는 다수의 개인 또는 집단(자금공급자)

3. 아이디어를 실행하도록 이끄는 중개자 또는 조직(플랫폼)

 

 

이 과정에서 빅데이터를 통한 신용평가 등의 디지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와디즈, 텀블벅 정도겠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한번 상품을 구입해 보자.

 

 

우리집 고양이를 위한 식물보고서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

 

 

 

 

564) 타행환공동망

 

 

타행환공동망 : 금융공동망 중계센터인 금융결제원과 금융기관들의 전산시스템을 연결해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거래은행이 달라도 전국 어느 금융기관의 점포에서나 송금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

 

 

타행환공동망은 1989년 12월 가동되었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어서 바로 자금이체가 가능해졌다. 그래서 지급결제 업무가 아주 빨라지고 금융서비스의 장소적 제약이 해소되었다.

 

타행환공동망을 통해 가능한 업무는 송금, 자기 앞 수표 조회, 수취조회 등이 있다. 이용대상 예금은 당좌예금, 보통예금,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신탁, 적금, 투자자예탁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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