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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은행에서의 감정가와 경매에서의 감정가 차이

by pearlant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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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하는 감정가

 - 고객은 은행에게 '내가 지금 돈이 부족하니까 내 집을 담보로 대출해주십시오.'

 - 은행은 감정평가사한테 '이 집을 감정해보세요.' 한다.

 - 은행 입장에서는 보수적으로 감정평가한다. 좀 짜게 감정하라는 게 암암리에 다 들어가 있다. 실제로 시세가 조금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에서의 감정가는 시세보다 더 낮게 나오기도 한다.

 

 

 

경매에서의 감정가

 - 경매를 해서 빚잔치를 하기 위한 감정가를 해야 한다.

 -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경매 1차에 잘 안 들어온다. 1차를 떨어진 상태에서 입찰하는 경우가 많다.

 - 그래서 감정가를 굉장히 넉넉하고 풍부하게 한다. 다 싸게 받으려 하고 1차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법원에서 하는 감정가는 2억 5천이라고 하면 현장에 가서 물어보면 2억 2천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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